최근 개발자 채용에서 컴퓨터 전공 우대가 보기어려워졌다.

컴퓨터공학 4년이면 전공 필수, 전공 선택으로
최소 80 학점 이상 전공으로 이수해서 학점을 채운다.

많이 채우면 전공과목만 100학점 이상 채울수 있다.
전공과목만 해도 30과목이 넘게 된다.

노베이스 상태더라도
4년내내 프로그래밍 혹은 컴퓨터공학에서 이수하는 과목
개념에 대해 익숙해지는, 친근해지는 단계가 된다.

대학과 전공 선택은 곧 취업이라고 생각한다.
취업에 유리하거나 메리트가 있어야 하는게 아닐까?

비전공 노베이스로 시작해 온,오프라인 강의 하나 듣고
공장마냥 찍어낸 포트폴리오로 실력을 평가하기엔
백그라운드가 부족하지 않을까?

그들이랑 출발선이 다른것이다.

LH 청약할때 가점이 다 다르지 않는가?
나는 청약에 당첨 된적이 없지만 겸허하게 수용한다.

전공자도 당연히 취업시 가점이 달라야한다고 생각한다.
많은 기업에서 컴퓨터 전공 우대를 해줬으면 좋겠다.